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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지난 12일 미사리경정장 긴급 보수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을 이어나갔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경륜경정 전 영업장 내 시설안전과 관련된 사고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도 '근로자·시민·시설물의 중대재해 Zero(제로), 산업재해 20% 감축'을 목표로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현장에서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영업장을 방문하는 고객, 근로자 등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철저히 지켜져야 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세밀하고 질 높은 관리로 안전 환경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