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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6일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 제재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경륜선수들이 추천한 인사를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으며, 선수제재 중 심판판정에 의한 즉결 제재 건을 제재심의위원회 의결로 절차를 개선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항상 일관된 기준과 절차를 준수해 심의하고 결정하겠다. 또한 위원회의 투명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