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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23일 광명시 관내 3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 8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시 소재 진명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과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본부장, 배종님 진명지역 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아이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효정 본부장은 "매해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주사업총괄본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의 복지 실현을 위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맹규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들을 두루 살피고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의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