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장 조주영 교수가 최근 튀르키예에서 열린 '제39회 소화기병주간 국제학회'에 초청받아 첨단 소화기 치료내시경에 대해 강의했다.
조주영 교수는 "튀르키예의 경우 의료기술에 대한 많은 교류가 있었던 특별한 곳으로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아 강의에 대한 열의가 뜨거웠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소화기내시경의 최첨단 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공유되어 많은 소화기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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