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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3~25일 경인지역 11개 점포서 냉장 '블랙 타이거 새우'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12-21 15:23 | 최종수정 2022-12-21 15:23



현대백화점이 오는 23~25일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냉장 '블랙 타이거 새우'를 선보인다.

압구정본점 등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새우'는 최근 국내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품종이다. 정식 학명은 '홍다리 얼룩새우'로, 타 품종 대비 살이 단단하고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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