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25일까지 한 컬렉션 K패션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상담소' 첫 운영을 위한 고객 사연을 접수 받는다. 한 컬렉션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몰로 K패션 디자이너 250여명이 참여한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패션 상담을 통해 소개된 브랜드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그립 라이브 쇼핑을 진행하는 등 한컬렉션 입점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