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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9일 광명스피돔 광명홀에 경륜경정 전 직원들이 모여 당면한 경영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홍복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경륜경정 사업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움을 모색해야만 한다"면서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을 중심으로 한 경영이 필요하다. 모든 면에서 고객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오늘 설명회를 터닝포인트로 지금까지의 관성에 타협하지 말고 큰 변화를 위한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자"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