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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인 '소프트웨이브 2022(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쿠콘 API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금융, 공공, 의료, 물류, 통신 등의 데이터를 250여 개 쿠콘 API로 바로 만나볼 수 있는 '쿠콘닷넷' 체험존도 운영한다.
3만여 기업에 정확하고 신속한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역시 서비스 시연과 함께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경비지출관리와 출장관리, 식대관리의 자동화를 구현한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담당 컨설턴트와 함께 1:1 현장 도입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쿠콘과 비즈플레이의 경우 소프트웨이브의 부대 행사인 '소프트웨이브 서밋 2022 : Read Tech Lead the future'에도 참여한다. 쿠콘과 비즈플레이는 각각 '디지털 세상의 핵심,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다'와 'DX시대, 앞서가는 기업의 AI 자동화 경비지출관리'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이브 서밋은 행사 둘째날인 12월 8일에 열린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인 소프트웨이브 2022에 웹케시그룹이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웹케시그룹은 고객에 양질의 B2B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