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졸업을 앞둔 제27기 경륜선수후보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에 동참한 경륜선수후보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흘리는 땀은 값지다고 생각한다. 오늘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종삼 경륜훈련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의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