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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대중과 과학을 잇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발굴을 위한 일환이다.
동행복권 관계자는 "복권 판매액의 약 41%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고,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과학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복권기금은 이외에도 과학문화산업육성, 과학영재양성, 과학전문방송 제작지원 등 우리나라 과학기술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