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이 지난 17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2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재협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정신응급, 감염관리 및 건강증진과 관련해 공공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국내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각 분야별 공공보건의료 현안을 살피며,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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