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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 전시장에서 푸르메재단과 장애어린이 보조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해당 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천 신청은 12월 15일까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분들이 건강한 이동권을 보장받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아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한국사회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