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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22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가입 채널에 상관없이 개인형 IRP 연금 전환시 수수료 전액면제를 통해 퇴직연금 수수료 효율성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퇴직연금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