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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크린?N이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세제 없이도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크린랩 촉촉한 수세미',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 등 초간편 세제 수세미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는 위생과 환경을 고려한 건식형 세제 수세미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해 양이 많은 설거지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포장 또한 폴리백 대신 종이 케이스로 대체하여 환경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성을 높였다. 10매씩 소량 포장된 케이스의 우측 절취선을 뜯어 한 장씩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며, 헤드 고리가 달린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 시 걸어두고 사용하기에도 좋다.
'크린랩 촉촉한 수세미'와 '크린랩 착한 종이 수세미'는 각각 280x200mm, 200x300m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세척력이 우수하고 그립감이 편안하다. 사용 방법은 두 제품 모두 수세미 한 장씩을 뽑은 뒤, 소량의 물을 살짝 묻혀 거품을 낸 후 설거지하면 된다.
크린?N 관계자는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캠핑족들을 공략해 휴대성이 우수하고 위생적인 세제 수세미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