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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국가대표팀의 선택을 받았다. 현재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레슬링 훈련장에서는 코칭에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를 사용중인 것.
한레슬링협회는 'Again 1976'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전문적인 스포츠로 여겨졌던 레슬링을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최근에는 밴드레슬링을 통해 기존 레슬링 종목의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노력하는 등 생활스포츠와 학교 스포츠클럽으로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의 선택을 받은 것은 국가의 인정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스마트보드 사용으로 더욱 스마트한 스포츠 코칭이 기대된다"며 향후 레슬링은 물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분야에 스마트보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을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