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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홍콩 '샤우트 갤러리(SHOUT Gallery)'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전시회 '더 프레임 디지털 아트 갈라(The Frame Digital Art Gala)'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액자 형태의 더 프레임으로 예술과 팝 컬쳐(pop culture)의 시너지를 극대화 한 작가들의 작품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2022년형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해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아래 혹은 한낮에도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주변 밝기를 스스로 인식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아이 컴포트 모드(Eye Comfort Mode)'로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TV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다양한 파트너십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