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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HK inno.N)이 지난 1일 첨단 세포·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셀인셀즈(Cell in Cells)'와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HK이노엔은 이번 오가노이드 치료제를 시작으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활발한 CDMO 및 CMO를 통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