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경륜경정 본장과 14개 전 지점을 대상으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상황 대응훈련에 돌입했다.
이홍복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본장과 전 지점이 참여해 비상사태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구축하는 발전된 과정이었다"며 "이번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고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대응훈련을 통해 대처능력을 키워 나간다면 어떠한 재난이라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