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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빌리제뚜르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호텔(Grand Prize Best Grand Hotel in the World)'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빌리제뚜르 어워드는 2003년 처음 시작, 현재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호텔 어워드로 자리매김 했다. 매년 20여명의 유명 언론인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바 등 20여개 부문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이정주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