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일일한자'로 30일간 공부하고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보는 프로젝트로,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 50명 중 63%가 지난 8월 27일 치른 한국어문회 주관 제98회 한자능력검정시험에 합격했다.
좋은책신사고 관계자는 "방학 동안 한자급수 시험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공부 의욕을 고취시키고 꾸준한 공부를 통한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기획했다"면서 "실제 참가자의 63%가 한자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해 기쁘고 앞으로도 공부 습관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