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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SK케미칼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등 중소 규모 중소상공인(SME)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도입을 지원, 파트너들의 ESG 역량 강화를 돕는다.
협력은 SK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플랫폼 '이음(EUUM)'의 서비스를 통해 추진됐고 SPS 활용 제품 제안, 디자인 협업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SK케미칼과 협력은 네이버의 핵심 파트너들인 SME들의 ESG/친환경 역량을 강화하고, 네이버쇼핑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네이버와 접점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ESG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