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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홈플러스가 절임 배추·알타리무, 김치양념 등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다음 달 23일까지 각 매장 고객서비스센터와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상품은 다음 달 9일부터 12월16일까지 순차 배송한다.
김태은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추가 산지 확보와 물량 사전 기획으로 김장 물가잡기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태풍과 농산물 생육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돕는 동시에 밥상 물가를 낮춰 고객의 한 해 살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