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반려인의 취향 맞춤 혜택에 일상 혜택을 더한 '삼성 iD PET 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 간편결제, 해외결제, 커피, 편의점 등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시5%의 할인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해외 결제금액은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건별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의 할인을 월 5000원 한도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1만 5000원이다. 카드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삼성카드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인 아지냥이에서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 커뮤니티인 아지냥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인의 취향에 맞춘 삼성 iD PET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