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을 위해 총 391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일반 관람객 약 2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멘토 6인의 축하 공연인 퍼포먼스와 결선 진출 12개 팀의 최종 경연 무대인 컴피티션이 펼쳐졌다.
KT&G 관계자는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