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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겨울 시즌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발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9만3800원, 삿포로 11만2000원, 오사카 13만원, 도쿄(나리타) 13만500원, 대양주 노선은 괌 17만3300원, 사이판 15만36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노선은 세부 12만4000원, 마닐라·클락 13만4000원, 보홀·다낭 14만4000원, 코타키나발루·냐짱(나트랑) 13만2300원, 방콕 15만4200원, 치앙마이 19만92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세부 11만7800원, 다낭 12만7800원, 방콕 14만7800원, 싱가포르 15만5900원부터다.
국내선과 인천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구매 시 추가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선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00원, 국제선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은 동남아·대양주 노선 최대 6만원, 일본노선 최대 4만원의 할인 코드를 받을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