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30일 문해력 강화 위해 국어 수업시간을 늘린다는 교육부 발표 이후, 국어와 한자 과목 수강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몬한자는 필수 한자어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어휘력 향상을 돕는 점이 장점이다.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한자어와 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어를 익힐 수 있다. 총 18단계로 나뉘어져 유아부터 성인까지 한자 실력에 따라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구몬한자 회원에게는 한자급수 자격 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대비 문제가 제공된다.
구몬완전국어와 구몬한자는 종이학습지 외에도 AI(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진 스마트구몬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통한 빠른 정보 획득에 친숙한 Z세대들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식 습득형 교육이 아닌 다양한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의 지문을 엄선했다"라며 "언어적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글의 구조 단위별로 읽기나 음독, 축약하기 등의 문제를 비중 있게 다뤄 독해의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