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유형 NE능률 교육출판사업본부장과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올해 하반기 동안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멘토링 프로그램 '아름다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협약은 '아름다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NE능률은 교재 후원을 담당한다. 후원 교재는 주니어 능률보카, 그래머 인사이드, 월등한 개념 수학 등 총 400부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산하 기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