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급종합병원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99.8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선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우수한 수술 실력 뿐 아니라 수술 전후의 감염 예방과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으로 환자들이 최상의 치료 만족도를 얻으실 수 있도록 의료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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