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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 실시

강우진 기자

기사입력 2022-08-21 16:15 | 최종수정 2022-08-21 16:2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수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외관 및 실내 확인, 엔진 룸, 주행 및 안전 관련 부품 등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유상 수리 부품을 30% 할인해 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견인 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집중호우와 침수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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