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1년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결과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시내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2017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총 4번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감염병으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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