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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9월 1~7일 '제3회 윤선생 학력평가' 실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09:57 | 최종수정 2022-08-18 09:58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내달 1~7일 '제3회 윤선생 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온라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3회째를 맞은 이번 시험은 윤선생 학습여부와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응시인원이 약 3만명에 달한다고 윤선생 측은 전했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학생 실력에 따라 맞춤 문항이 제시되어 학년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정답 또는 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 내용, 문항 수 모두 응시자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

시험 접수는 8월 31일(수)까지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1회당 1만5000원으로, 윤선생 학습회원의 경우, 무료로 응시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험번호와 링크가 전송되며 9월 1~7일 원하는 시간대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 시험을 치르면 된다.

9월 19일부터 온라인 성적 분석표가 배부되며, 응시자의 영어 실력 측정은 물론 전국 동 학년 내 위치까지 백분위 등급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교준 윤선생 상품연구팀장은 "윤선생 학력평가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접수부터 응시, 결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치를 수 있는 만큼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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