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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19일부터 공부 습관 형성 위한 '작심삼주 챌린지'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09:53 | 최종수정 2022-08-18 09:53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수강생의 공부 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챌린지 형식의 이벤트 '작심삼주 챌린지'를 19일 00시부터 진행한다. MZ세대 '갓생 살기' 열풍을 반영한 이벤트다.

갓생이란 신을 의미하는 '갓(God)'과 '인생'을 조합한 합성어로,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사는 삶을 뜻한다.

공단기는 새로운 행동을 습관화 하는데 최소 21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공단기 강의를 3주간 수강하는 수험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매일 홈페이지에 출석해 3주를 채우면 일주일 당 3000원이 누적되고, 3주 전체 출석 시 1000원을 추가로 누적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증정한다. 수강생이 나태해질 수 있는 3주 차에 리워드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공부 기강을 바로잡고, 지속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21일 전체 출석 종료 후에는 축하의 의미로 공무원 시험 다섯 과목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정 기간 수강생이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안 하면 1:1 맞춤 리마인드 알림톡도 보내 공부 자극을 지속적으로 준다. 선착순 40명에게는 열공지원금 문화상품권 5만 원 권 혜택도 추가 지급 예정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MZ세대들은 미라클 모닝, 무지출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발적인 동기 부여 기회를 찾는다"며 "챌린지에 참여하는 수험생이 공단기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신 강의를 확인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부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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