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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가 미국에 진출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의 현지 사용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다른 사용자들이 게재한 게시글을 공유하거나 하루 운동 성과에 대한 소감, 각오,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다른 사용자들에 대한 격려의 댓글도 남길 수 있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미국 캐시워크의 누적 가입자 수는 80만 명을 돌파한 상태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캐시워크의 순기능 강화를 위해 네트워킹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현지 법인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앱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