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의 디저트 카페 입점 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디저트 카페를 앞세워 MZ세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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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인기 카페의 입점은 백화점의 디저트, 베이커리 등 관련 부문 매출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특히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내기 위해 백화점들은 유명 디저트 카페들을 유치하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