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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가 여름 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초청된 아이들은 스타필드 내 주요 시설들을 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먼저, 국내 최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테마파크인 '스몹'에서 짚라인, 번지점프, 고공 어드벤처 코스 등의 스릴 있는 액티비티를 즐긴다. 다양한 인기 맛집이 모여 있어 아이들의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잇토피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후, 영화관에서 최신 인기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문화 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스타필드가 지역 사회와 함께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ESG 가치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