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간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쇼핑 축제 프로모션에서는 뷰티,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 전자제품까지 총 119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스티 로더', '톰포드 뷰티' 등 인기 브랜드의 코스메틱 제품들은 40% 할인 판매하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춰 인기를 얻고 있는 슈즈 브랜드 '락포트', 글로벌 요가복 브랜드 '이지요가' 등의 패션 잡화 브랜드는 80%까지 할인한다. 더불어,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워치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판도라'의 주얼리 제품은 55%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는 30%,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마스터 앤 다이나믹' 이어폰은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명동과 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환율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를 카카오페이에 탑재 결제 시 환율 1300원 이상시 최대 292만원, 환율 1250~1300원에 최대 282만원을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썸머니로 페이백 해준다. 또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는 2022서울쇼핑페스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100/200/300/500구매 시 1/2/3/5만원을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