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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사랑한 아프리카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프리카 아트페어'가 8월 31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친구, 가족, 연인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5세 이하 아동에게는 무료로 티켓을 제공하며, 네이버 예약하기(주소)에서 관람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UN 해비타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피카소, 제2의 팅가팅가를 꿈꾸는 아프리카 미술학도들에게 미술용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아프리카 아트페어는 문화 마케팅 기업 위드컬처가 주관으로 열린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