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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원기 회복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초복(7/16) 준비를 위한 보양식을 앞세워 다양한 여름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소고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9일과 10일 주말 이틀 간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원기회복을 돕는 해산물도 다양하게 엄선했다. 완도전복(마리)과 '산소품은 완도전복(550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낙지2마리는 3980원에 판매한다. 데친문어(100g)와 간편한 손질문어(25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20% 할인된 3792원, 1만2790원에 선보이고, 양념구이 장어 3종은 5000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치솟는 복날 물가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보양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삼복더위에 신선식품, 간편식, 즉석식품 등 다양한 보양식 구매하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