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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60주년 김안과병원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0:06 | 최종수정 2022-07-04 10:06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4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전국 유치원 과정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안과병원 60년, 미래 100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그림공모전은 모자이크, 콜라주, 색칠 등의 방법으로 포스터, 수채화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규격은 8절 도화지의 가로형을 반드시 준수하고, 제출 시 이름, 나이, 연락처, 소속, 주소, 제목, 작품설명을 작품 후면에 부착해야 한다.

수상작은 9월 7일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13일 김안과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우수상 각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각각 3명, 5명(상금 20만원), 특선 각각 5명, 10명(상금 10만원)을 시상한다. 그림공모전 수상작품들은 2023년도 김안과병원 탁상 달력에 실리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이한 김안과병원에 기대하는 모습을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그림공모전에 참가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는 더욱 발전한 모습의 김안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림공모전 작품 접수는 8월 5일까지며, 공모전 접수방법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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