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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하나은행 새 얼굴로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2-07-04 14:55


◇하나은행 신규 모델 배우 김유정.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유정은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중 최연소 멤버이기도 하다. 범죄피해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과도 잘 부합된다.

하나은행이 김유정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다. 신규 광고는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새 광고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나금융의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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