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인기 여름 휴가지는 인천의 을왕리 해수욕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또는 리조트에서 머무는 '호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5만5920건)와 쏠비치 양양(5만1534건)이, 호텔은 그랜드워커힐 서울(3만9875건)과 신라호텔 서울(3만7849건), 파라다이스시티호텔(3만5872건)이 휴가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