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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27일 서울 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서울 여행 홍보대사로 위촉, 향후 에어서울 기내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서울 여행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는 "'국제선이 본격 재개되면서 앞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의 협업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