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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인 '신한 쏠만해 적금'을 출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대금리는 신한 쏠 신규 가입 또는 20222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미로그인 고객이 적금 가입 및 로그인 시 연 2%p, 매월 신한 쏠 로그인 시 연 0.1%p(최고 연 1%p), 상품ㆍ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5%p를 제공한다.
신한 쏠만해 적금은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신한 쏠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고객에 한해 영업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 신규 고객이 신한 쏠만해 적금을 포함한 이벤트 적금상품(▲안녕, 반가워 적금 ▲땡겨요 적금 ▲쏠편한 작심3일 적금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6종 중 한 개 이상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고객자문단 SOL-Mate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쏠을 최초 신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커피 쿠폰을 수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300만포인트를 제공하는 '6월은 쏠만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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