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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교육업계 첫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5-03 09:40 | 최종수정 2022-05-03 09:40



윤선생이 교육업계 최초로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육비를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플랫폼 윤페이(YOON Pay)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호환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윤페이'로 검색하여 내려 받으면 된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손쉽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다. 카드 자동 결제 기능을 설정해두면 매달 교육비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현재 윤페이는 윤선생 화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 학부모의 교육비 결제에 한해 이용 가능하지만, 앞으로 이용자 및 사용처를 확대하고, 상반기 중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윤선생은 윤페이 출시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윤페이 결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윤선생베이직 학습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 한해 적용되며, 참여방법은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학습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영어교육 전문 교사와 유선으로 학습 상담이 이뤄지며, 이후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윤페이를 선택해 교육비를 결제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윤수 윤선생 공동 대표이사는 "윤페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다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며 "더 나아가 결제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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