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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에게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지원한다.
캐딜락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SUV 라인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스타들과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캐딜락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로 김연경 선수를 위촉하고 박세리 감독, 류현진 선수, 김하성 선수 등에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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