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과 의학전문매체 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2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하이안과가 안과 부문(노안/백내장)을 수상했다.
또한 시내버스 운행업체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들의 눈 건강은 물론 의료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이안과는 "환자의 빛이 되기 위해 맞춤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같은 질병이라도 환자 개개인이 느끼는 불편함은 다 다르고 생활패턴이나 환경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노안·백내장 수술을 받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백내장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최종적으로 실명에 이를 수 있어 근본적인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
하이안과 최원석 원장은 "성공적인 노안·백내장 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 환자 눈에 맞는 정확한 인공수정체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며 "수술 전 개인마다 다른 눈의 모양과 구조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다양한 수술 방법을 구현할 수 있는 의료진과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하이안과는 프리미엄 노안·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술 방법과 달리 미세한 절개가 이뤄져 회복 시간이 짧은 편이고 난시 교정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장기간 안전성이 검증된 프리미엄 렌즈를 사용해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안과 최원석 원장은 "노안·백내장으로 한 번 탁해진 수정체는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운데다 수술 시기가 늦어지면 부작용 가능성까지 높아진다"며 "가능한 한 조기 진단이 될 수 있도록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안과를 찾아야 하고 첫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진 선택에 신중을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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