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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가 로비에서 고객을 맞이해주는 'LG 클로이 가이드봇(가이드봇)'을 도입,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호텔 로비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피터 알렉산더 작품 외에 4명의 유명 작가 작품들을 관람하고 이해할 수 있어 정서적 휴식이 가능하다. 직원의 도움 없이 다양한 콘텐츠로 언택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가이드봇을 운영하며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고, 이색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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