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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의 무라벨 페트 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500ml 제품 24개 묶음 판매 단위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선보이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태양의 식후비법 W차'를 라벨프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의 무라벨 제품인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를 시작으로 먹는샘물 브랜드인 '강원 평창수'와 '휘오 순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무라벨로 선보이며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오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선보인데 이어 올 1월에는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를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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