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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iF 디자인 어워드 2022' 5개 본상 수상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09:54 | 최종수정 2022-04-17 09:54



(주)미래엔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 2개 부문에서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미래엔은 ▲초등 검정 교과서 ▲중등 참고서 '룩(LOOK)' ▲모바일 학습관리 서비스 '하루 한장 앱' ▲사옥 1층 라운지 'Vol.321'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하루 한장 앱'은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부문 본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한다.

손현지 미래엔 디자인 실장은 "전 세계 57개국, 1만 1000여 점의 제품 및 서비스 중에서 올해 출품한 4개의 출품작이 모두 본상을 받게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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