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15일부터 17일까지 '골퍼스 위크'를 개최한다.
골프의류 및 골프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골프는 다른 레저스포츠 대비 용품에 대한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큰 만큼 골프 시작 초기에는 중고품을 구매하거나 렌탈용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 골퍼스 위크에서는 골프 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중고가격 수준으로 신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선호도 높은 베스트셀링 골프 용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품절 대란을 낳았던 유명 브랜드의 골프 클럽을 비롯, 다양한 인기 골프 클럽을 엄선했다.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검증된 상품을 선호하는 MZ 세대의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비)' 취향까지 고려했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골퍼스 위크는 젊은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행사"라며 "MZ 골퍼들에게 롯데아울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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